본문 바로가기

잡학다식/증시

대한항공 주가 및 향후 전망

반응형

대한항공 주가 및 향후 전망과 선불 항공권의 위력!!

 

항공권을 알아 보다 대한항공의 선불 항공권을 알게됐고.. 조건이 너무 괜찮은거 같아서 가족수대로 좀 사놀까 하다. 아이디어도 너무 좋고 현재 자금이 말라서 조종사들까지 감축한다는 소리까지 실행에 옴기려 하고 미국 델타 항공 최고 경영자 에드 바스티안은 직원들에게  "항공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으로 인해 받은 타격은 회복하는데만 2~3년이 걸릴 수 있다"라고 말한게 그럴꺼같다고 생각 했는데.. 이번 선불항공권 같은 아이템들로 인해 경색된 자금과 경영 정상화, 회사 이미지가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고..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도 줄수있을꺼 같아서 대한항공에 대한 주가와 향후 전망에 대해서 적어 보려 한다.

 

우선.. 그래도 항공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수 있게 해준 선불 항공권에 대해 알아보면

 

1. 대한항공 선불 항공권

 

 

30일 대한항공이 지난 21일 창사 이래 처음 내놓은 선불항공권은 출시 열흘 만에 20억원이 팔린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은 4월17일부터 다음달5월31일까지 최대 15%까지 저렴하게 항공권을 살 수 있는 선불항공권을 판매 중이다. 목적지나 일정은 미정인 상태로 구입한 뒤, 여정을 확정한 후에 할인 가격으로 필요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조건이다. 오는 7월1일부터 출발하는 국제선 전 노선의 일반석·프레스티지석·일등석 등 모든 좌석 등급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유효기간은 2년이다. 2년 안에 예약하고 한번 연장이 가능해 최장 3년까지 쓸 수 있다고 한다.
선불항공권은 구매 가격에 따라 대한항공 누리집 운임에서 100만원은 10%, 300만원은 12%, 500만원은 15%의 할인율이 각각 적용된다. 구매 한도에 제한은 없다. 100만원 선불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이 여행할 때 대한항공 누리집 기준 80만원 운임의 일반석 좌석을 구매한다면, 10% 할인된 72만원이 적용되는 방식이다. 사용하고 남은 선불 항공권 잔액은 다른 항공권 구매할 때 할인 적용을 받거나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선불 항공권을 발급한 고객 명의를 기준으로 스카이패스 회원 가족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나 법인이나 무기명으로는 구매할 수 없다. 여행을 계획 중인 지인에게 선물로도 활용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유효기간 안에 코로나19 사태가 잡히지 않으면 돈을 날리는 건 아닐까. 대한항공 쪽은 “유효기간 안에 환불하면 별도 수수료는 부과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유효기간 종료 후에는 환불 수수료 3만원이 공제된다. 구매하려면 선불항공권 전담데스크(02-2656-2370)에 문의하면 된다.

 

2. 대항항공 주가 분석과 향후 전망

 

코로나19이후에 항공 관련 회사들의 평가는 둘로 나뉘는거 같다. 

1) 최소 2, 3년은 항공사가 받은 타격을 복구할수 없어서 침체기에 빠져 있을 것이다.

2) 조만간 각국이 국경을 열고 하늘길이 열리는 순간 수요가 폭발해 원상 회복이 이뤄질것이다.

 

이번 황금 연휴에 김포 공항과 제주도가 인산인해를 이루는걸 보고 침체기는 그리 길지는 않겠구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자료를 찾아보면 볼수록 대한항공은 그리 희망적이지만은 않다고 판단됐다.

 

10년전 최대 84,000까지 이상 올랐던 대한항공 주가는 등락을 거듭하며 떨어지다, 코로나 사태에 12,000원 수준으로 폭락 했다, 현재는 20,000원선까지 복구하여 횡보 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있다. 현 상태로 보면 전세계 항공사들이 공통적으로 겪고있는 유동성 위기 수준이라 괜찮아 보이지만.. 문제는 대한항공은 현재 좀더 '치명적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상태라는 것이다.

어려운 대한항공의 정상화를 위해 상반기중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에서 운영자금으로 총 1조 2000억에 이르는 돈을 지급한다. 급한 불은 끌수있는 상태이나 문제는 대한항공이 연내 갚아야 할 남은 돈은 차입·회사채·ABS를 합해 3조8000억원에 달한다.

관련 상황을 타개 하려면 2분기나 늦어도 3분기에는 주력인 중,장거리 노선이 항공 성수기에 열려야 하는데 상황은 여전히 불분명하다.

이에 대한항공은 1조원대 규모의 유상증자까지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통해서도 현재 신용등급 BBB+급 ‘하향검토 대상’으로 등재돼 풍전등화의 상태를 방어할 수 있을 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신용평가사 관계자는 "현재 유상증자 규모, 정부의 지원대책 등이 확정돼야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대한항공의 경우 당장 차입금 상환 등 유동성과 관련된 리스크 뿐만 아니라 사업성이 악화된 점이 펀더멘털을 훼손할 정도의 수준이라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사업환경은 다소 회복되고 있으나 해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예측이 어려워 수익성 회복 여부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말했다.

이래저래 다 어려운데 오너일가의 경영권싸움까지 길어지는 추세라 상황이 쉽게 좋아질것 같지는 않다.

 

그런데 대한항공 주가에 대해서 알아보다 보니 대한항공의 계열사중 한국공항이 뜨거운 상태였다. 괜찮은 투자처로 보여 다음으로 한국공항에 대해서 작성해 보려한다.

 

 

 

https://parkek77.tistory.com/18

 

한국공항 주가 및 향후 전망

대한항공 계열사인 한국공항 주가 및 향후 전망 대한항공 선불 항공권에 대해 알아보다 대한항공 주가에 대해서 찾아보게 되고 그러다 알게된 한국공항의 향후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1.

parkek77.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