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19 증상 과 검사비용

신종 코로나 19 증상과 치료 검사 비용

(2020년 4월 27일 현재 )

질병관리본부

 

우리나라는 대구31번 확진자로 인한 폭발적 감염이 벌어졌지만 정부의 대처 그리고 의료진의 희생과 성숙한 국민들의 대응으로 점차 안정화 돼가고있는 중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다른 여러나라는 피해를 줄이지 못하는 상황이고 싱가포르 처럼 안정화 돼가고 있다고 판단하여 2020년 3월23일에 학교 개학등 일상 생활로 돌아가는 시도를 했으나 실패하여 확진자가 폭증하는 곳도 있다.

우리도 일상 생활로의 전환을 시행 하려고 하는 상태라 각자 조심하자는 생각에 증상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혹 검사를 받게 됐을때 검사 비용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1. 코로나 증상

 1) 열 : 38도 이상의 고열 발현 증상

 2) 기침 : 기침은 마른기침으로 가래와 같은 분미물은 나오지 않음

 3) 호흡곤란 : 심각한 상태에 이르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나고 심해지면 의학적 도움없이 혼자 호흡하기 힘든 증상이 발현

 4) 후각상실 : 특별한 증상은 없는데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는 무증상들의 공통된 특징이 후각상실이라고 한다.

 5) 피로 :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피로를 느끼는 것은 특이한 현상이 아니나 바이러스와 싸우는데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소진된 에너지만큼 피로가 가중될 수 밖에 없다.

 6) 가래 : 코로나19 확진자 3명중 한명은 이 증상을 경험한다.

 7) 인후통 :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호흡기 바이러스인 만큼 코와 목 주변에 불편한 느낌이 들고, 점액이 분비되며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

 8) 두통과 몸살 : 팔다리가 쑤시는 몸살 증상과 근육통, 두통등 온몸을 아프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9) 메스꺼움, 구토, 설사 : 코로나19 환자가 이 같은 증상을 보이는 이유는 아직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지만 바이러스 감염된 사람들의 10%로에 가까운 인원이 이 3가지 증상 중 하나를 보이는 점에서 관과하고 넘어갈 수 없는 증상이다.

 

대표적인 3가지 증상이 나타난다면 신중히 선별진료소를 찾고 나머지 감기와 구분 되지않는 증상들은 하루이틀 집에서 푹쉬며 상태가 좋아지는지 확인을 하며 대응하면 될꺼같다.

 

2. 코로나 검사 및 진료 비용

 최근 미국 방송인 CNBC 에서 의료보험 미가입자가 코로나 19 진료 및 치료를 받을경우 병원비가 4만 2500달러에서 최대 7만 5000달러까지 청구 될 수 있다는 보도를 했다. 최강국이고 천조국 이라는 미국이 아무리 의료보험 미가입자라고해도 빈곤층은 감염되는 순간 파산까지 갈수있는 금액인 약 5000만원에서 8000만원 까지 든다는게 놀랍기만 하다..

그렇다면 전국민 의료보험 체계인 우리나라는 건강보험 혜택을 무조건 받을수 있을까? 안타깝지만 확인해보니 그렇지는 않다.. 아래의 조건일때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수 있고 그이외에는 개인 금액으로 진행 해야한다.

 

 1) 코로나19 감영증 대응지침에 따라 확진환자, 의사환자 및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보건소에 신고된 자에 한하여 외래를 통해 의료기관에서 진단검사를 받는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 14일 이내 발열 (37.5도) 이상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나타나는 경우

 - 확진 환자의 증상 발생 기간 중 확진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유 증상자

 - 의사 소견에 따라 원인 미상 폐렴 등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자

 - 중국 등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국가를 방문한 유증상자

 - 국내 집단발생과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유증상자

 

2) 코로나19 검사 치료비

 - 지원대상일 경우

  * 지원대상일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의해 환자의 부담금은 존재 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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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궁금하니 치료비를 찾아봤다..

환자는 위중, 중증, 경증 으로 나뉘고 경증 경증환자는 말 그대로 증상이 가벼운 질환자, 중증 환자는 스스로 호흡은 할 수 있지만, 폐렴 등 증상으로 산소 포화도가 떨어져 산소치료를 받는 등의 환자를 지칭하고 위중 단계는 기계 호흡을 하거나 인공 심폐 장치인 에크모(ECMO)를 쓰는 환자를 말한다.

이 과정에서 중증 이상의 환자는 음압격리병실을 이용하고 검사, 투약, 영상, 인공호흡기, 투석, 에크모(ECMO) 등을 한 것으로 가정한다면.. 중증도별 진료비는 위중환자가 약 7천만원(최소 5천500만원 이상)이 들고, 중증환자는 약 1천200만원, 경증환자는 331만원(병원급 입원 가정)에서 478만원(종합병원 입원 가정)이 드는 것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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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대상자가 아닌경우

  * 의원인경우 본인 부담률 30%를 적용해 23,900~24,600원을 부담한다.

  * 병원인경우 본인 부담률 40%를 적용해 29,600~30,400원을 부담한다.

  * 종합병원인경우 본인 부담률 50%를 적용해 38,500~39,500원을 부담한다.

  * 상급종합병원인경우 본인 부담률 60%를 적용해 48,000~49,300원을 부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