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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증시

네이버 주가 및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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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주가 및 향후 전망 관련

 

영끌 대출을 받아 투자 아닌 투기로 주식하는게 아니라 적은 금액이라도 투자해서 주변사람들에게 커피 한잔 살수있는 여유 정도 만들어 보자고 주식하는 예진파 입니다.

 

이번에는 카카오와 더불어 포털의 양대 축을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 IT기업 네이버 입니다.

 

1. 네이버 기업의 역사
네이버(영어: Naver)는 대한민국의 포털 사이트이다. 1997년 삼성SDS의 사내 벤처에서 '웹글라이더'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1998년 1월에 분리된 네이버컴 주식회사에서 운영하다가 2000년 자회사인 한게임과 합병하여 NHN이 된 후 재 분리하여 현재는 (주)네이버에서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는 '항해하다'라는 뜻의 Navigate와 '-하는 사람'의 접미사 -er이 만나 탄생한 이름이다. 이는 '정보의 바다라고 일컫는 인터넷을 항해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2. 네이버 주가 변동

 

 

대한민국 시장 점유율 1위의 포털로, 2019년 8월 기준 대한민국 내 검색 점유율 58.8% 을 기록,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이다. 초록색과 하얀색 검색창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지식iN 서비스로 수천만의 엔트리를 확보 했고 현재 네이버의 서비스는 크게 검색, 사전, 커뮤니티, 뉴스, 생활, 문화, 쇼핑, 웹툰, 지도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네이버 검색은 네이버 내부 컨텐츠 검색, 웹문서 검색, 지역정보 검색, 지도검색, 교통검색, 인물검색,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등을 제공한다. 블로그나 카페, 사용자가 올린 질문이나 궁금한 내용에 대해 다른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답을 달면서 지식을 주고받는 지식iN 등이 대표적인 서비스를 기본으로 꾸준하게 성장했다.

 

 

 

과거 메르스와 신종플루 유행 당시와 마찬가지로, 인터넷주가 가장 먼저 주가 회복에 성공한 모습이다.

 

코로나 영향으로 3월23일 최저선까지 내려갔다가 이후 언택트(비대면)문화 확산으로 콘텐츠, 금융등의 분야에서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돼 투자자에게 최대 수혜주로 꼽히며 상승하여 장중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네이버 주가는 4월27일 처음으로 20만 원을 넘어선 뒤 상승세를 이어가고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7321억원, 영업이익 221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6%, 영업이익은 7.4% 늘었다. 영업이익은 증권사들의 컨센서스인 1942억원보다도 14% 많았다. 라인 및 기타 사업 부문의 영업손실이 지난해 4분기 1407억원에서 올해 1분기 860억원으로 줄어든 효과가 큰걸로 보이고 전자상거래, 금융, 콘텐츠 등을 비대면으로 이용하는 언택트문화가 확산되면서 앞으로 실적이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네이버의 올해 연간 순이익은 7855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97.9%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3. 네이버 향후 전망

 

 

NAVER의 올해 영업이익 성장률은 50%로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이 전망된다. 여기에 국내와 해외 모두에서 신규 수익모델 확장 모멘텀이 기대된다. 

네이버파이낸셜 금융상품 판매 본격화를 앞두고 있고, 소프트뱅크와 합작회사를 설립해서 지난해 11월 네이버는 소프트뱅크와 라인, 야후재팬 운영사 Z홀딩스의 경영을 통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라인을 양사가 지분 전체를 보유한 합작회사로 만든다. 이 합작사는 Z홀딩스를 지배하게 된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의 적자 사업인 라인이 연결 기준 실적에서 제외될 경우 큰 폭의 영업이익 성장이 나타날 것"이라며 "현재 흑자를 내는 Z홀딩스의 순이익도 지분법으로 인식해 순이익에서는 더 큰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뿐만아니라 쇼핑과 페이 거래액 성장세는 2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NAVER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4%, 92.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러한 변수들이 하나씩 가시화되면서 실적에 반영 된다면 성장률 전망치는 더욱 상향 조정될 수도 있을것으로 보인다.

 

 

네이버의 재무 상황은 안정적이다. 2017년 51.2%이던 부채비율이 지난해 말 89.1%까지 높아졌지만 여전히 100% 미만이며 차입금 의존도도 17%대에 그쳤다. 현금성 자산도 4조원을 넘긴다. 하지만 낮아지는 영업이익률은 옥에 티였다. 2017년 25.2%이던 영업이익률이 2018년 16.9%, 지난해 10.8%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라인의 적자가 지속되면서 네이버의 영업이익률을 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 라인이 소프트뱅크 합작으로 실적에서 빠지면서 영업이익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웹툰, 뮤직, V LIVE 등 콘텐츠 분야에서는 55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58.0% 증가했지만 전 분기 대비로는 20.8%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네이버웹툰의 경우 글로벌 월간사용자(MAU)가 6200만명을 돌파하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성장하는 등 온라인 소비 쪽에서는 성장세가 나타났다.

캐릭터 사업도 순항 중이다.

라인프렌즈는 2017년부터 방탄소년단과 선보인 BT21 제품은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캐릭터로 급성장해서 'BT21 유니버스'라는 이름 하에 세계관과 스토리를 계속 확장 중이다.

최근에는 핀란드 소재 글로벌 게임개발사 슈퍼셀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했고 슈퍼셀 최고경영자가 직접 협업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듯 유럽 시장에서의 위상도 높였다.

네이버는 브랜드를 직접 네이버쇼핑에 입점시키는 '브랜드스토어'를 연내 200개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며 '스마트채널'이라는 새로운 광고 상품을 이달 중 베타 론칭할 예정이다. 스마트채널은 모바일 화면의 가장 윗부분인 검색창 바로 아래에 광고 영역을 추가하는 것이다. 특히 하반기 광고시장이 회복될 경우 스마트채널은 네이버의 무기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이상 현재 좋은 흐름과 향후 상승 이슈가 충분한 만큼 보합 이상 우상향이 예상된다.

 

 

같은 흐름으로 움직이고있는 2위 기업 카카오 관련 주가 및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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