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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증시

셀트리온 주가 및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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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주가 및 향후 전망

 

영끌 대출을 받아 투기로 주식하는게 아니라 적은 금액이라도 여유 자금으로 투자해서 주변사람들에게 커피 한잔 살수있는 여유정도 만들어 보려고 주식하는 예진파 입니다.

 

이번에는 셀트리온 헬스케어 관련 된 주가를 확인 하며 궁금증을 유발시킨 분리된 모기업 셀트리온 에 관련해서 분석해 보려고 합니다. 

 

https://parkek77.tistory.com/27

 

셀트리온 헬스케어 주가 및 향후 전망

셀트리온 헬스케어 주가 및 향후 전망 영끌 대출을 받아 투기로 주식하는게 아니라 적은 금액이라도 여유 자금으로 투자해서 주변사람들에게 커피 한잔 살수있는 여유정도 만들어 보려고 주식하는 예진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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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셀트리온 알아보기

 

 

2017년까지 코스닥의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지켜오다 이후 코스피로 이전했다. 
기업의 주요 실적은 동물세포배양기술을 이용한 신약개발 및 판매/수출인데, 주로 단백질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후 인간 숙주세포 생산에 관한 특허를 따내서 대박을 냈고,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세계 최초 개발이 유력한 것으로 전망되었다.
2013년 6월 28일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램시마(Remsima)가 유럽의약품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2016년 4월 5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셀트리온의 인플렉트라(성분명 인플릭시맵) 판매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승인을 받은 바이오시밀러는 인플렉트라가 두 번째이며, 인플렉트라는 지난 1998년 다국적 제약사인 얀센(존슨앤존슨의 바이오 계열사)이 미국에서 승인받아 판매하고 있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복제약이다.
2017년 2월 22일 유럽의약품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으로부터 혈액암 및 자가 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Truxima, 성분명 Rituximab)의 판매허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바이오시밀러에 이어 세계 최초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출시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트룩시마의 오리지널인 리툭산은 2015년 기준 전 세계 시장에서 약 9조 원(75억5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다. 유럽에서만 40%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8년 2월 항암 항체 바이오 시밀러 허쥬마가 일본 후생노동성에 시판 승인을 받았다. 일본 판매 파트너사는 니폰 카야쿠이다. 동월 유럽의약품청(EMA)로 부터 유럽에 대한 최종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또한 미국 FDA 의 판매허가를 기다리고 있으며, 북미지역 판매 파트너사로는 테바가 내정되어있다.
2018년 4월 20일 호주 식약처 (TGA)로 부터 트룩시마의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8월 2일 허쥬마의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2018년 11월 29일 미국 식품의약국 FDA 로부터 트룩시마의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공시했다.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계열중에선 미국에서 최초판매승인이다.
2019년 11월 26일 유럽에서 램시마SC의 판매허가를 받았다.

2020년 4월 2일 기준, 한국 시가 총액(기업 가치) 5위의 대기업이다. 

 

2. 셀트리온 주가 분석

 

 

2011년 분식회계 의혹이 터지고 11월 25일까지 주가는 널뛰기를 하다가(4만은 못 넘고) 저점 3만 2천 대를 찍었는데 2012년 5월 25일에는 무상증자를 단행했다. 증자 공시가 올라온 이후 급등을 하여 고통의 벽으로 주가 상승을 막던 4만선을 뚫고 4만 3천 원까지 올랐다가 조정을 받으며 가격 안착한 것으로 보인다. 그뒤로 호재로 작용할 공시가 많이 있어서 꾸준이 성장했는데 2013년 4월 19일 외국계 다국적 제약회사에 판다는 기자회견 이후 매일같이 하한가에 근접한 폭락이 이어지면서 3일 만에 40% 가까이 떨어진 현상까지 벌어졌다. 그뒤로 2015년까지 3만원대에서 횡보를 보이다 
2016년 1월 18일, 램시마의 FDA승인 기대감으로 전일 대비 17.64%오른 역대 최고가인 주당 11만 6천 7백원으로 급등 했다. 
2017년 11월 2일, 코스피 이전 확정이후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은 약 21조 원으로, 코스피로 이전 시 코스피 200 지수 특례편입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 됐고 예상대로 무난히 2018년 3월 9일부터 코스피 200 등 각종 주가지수에 특례편입 되었다. 편입이후 급등하여 367,000원까지 폭등하였다가 천천히 조정 받으며 2019년 8월에 150,000까지 50% 가까이 빠지면서 바닥을 찍고 10% 선으로 오르내리는 변동 폭을 보이며 진행 되다, 현재는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램시마SC 유럽출시와 실적 기대감과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도 커지며 상승장을 이루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올해 1분기에 매출 3541억 원, 영업이익 136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9.7%, 영업이익은 75.9% 늘어나는 수치다.   
 이에 앞서 4월 28일 램시마 파트너사인 글로벌 제약회사 화이자는 램시마의 올해 1분기 미국 매출액이 8400만 달러(약 1024억 원)로 1년 전보다 46%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가가 전일대비 3.66% 상승해 1주당 가격이 8만 8000원이 됐다.

 

3. 향후 전망

 

영국에 이어 4월27일 네덜란드에서 ‘램시마SC’를 론칭하며 유럽 판매와 마케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램시마SC의 성공적 네덜란드시장 확대를 위해 4월21일 ‘램시마SC 론칭 심포지엄’을 열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의사, 약사, 병원 의약품 구매 담당자 등 핵심 의료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해 램시마SC를 향한 높은 기대감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6개월 내 코로나19 치료제와 진단키트를 개발하겠다”고 말했고, 11일 후 2차 기자간담회에선 “코로나19 치료제의 인체 임상실험을 오는 7월 중으로 앞당기겠다”고 밝힌 가운데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과 함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후보군 38개를 확보했고 이 가운데 14개는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강력한 중화 능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간담회가 끝나고 며칠 사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가는 급등했다. 4월 13일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소장 오일선)의 분석 결과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1월 20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평가액은 2조 7375억 원이었다. 코로나19 발생 80일째인 4월 9일엔 ​1조 4021억 원 오른 ​4조 1396억 원이 되었다. 연일 상승하던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3월 31일 8만 9700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유지했다. 5월 7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의 유럽 판매망을 넓혀가고 있다”고 밝히자, 다음날 주가가 3.66% 상승해 1주당 가격이 8만 8000원이 됐다. 앞으로 유럽의 판매 상승과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연구가 긍정적으로 진행될것으로 예상되어 당분간은 지금 같은 추세가 계속 될것으로 예상된다.

 

단.. 과거부터 유독 공매도와 관련하여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기업이기도 하다. 시총 3위라는 거대한 몸집이 휘청일 정도의 공매도가 이뤄지고 있으며 공매도 거래량은 한국증시에서 압도적 1위. 코스피 1위인 삼성전자 보다 약 10배나 많아서 1조규모를 넘었다. 현재는 공매도 관련 제약이 있어서 괜찮아 보이지만 다시 공매도가 활성화 된다면 유의를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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