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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증시

한올바이오파마 주가 및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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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 주가 및 향후 전망

 

영끌 대출을 받아 투기로 주식하는게 아니라 적은 금액이라도 여유 자금으로 투자해서 주변사람들에게 커피 한잔 살수있는 여유정도 만들어 보려고 주식하는 예진파 입니다.

이번에는 대웅제약에 경영권이 인수되며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성장한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를 확인 하고 향후 전망을 분석해 보려고 합니다.

 

1. 한올바이오파마 알아보기

한올바이오파마는 항생제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코스피 상장기업이다. 

2020년 시가총액 1.26조 가량의 제약회사로 코스피200 구성 종목이다.

최근에 대웅제약에 경영권이 인수되며 대웅제약 영업 및 판매처를 이용해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다.

 

2. 한올바이오파마 주가 분석

 

한올바이오파마는 2020년1월13일 37,850 정점을 코로나19영향으로 3월초 14,900원까지 폭락했다, 코로나19 대응 치료 의약품으로 인식되며 빠르게 제자리를 찾고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1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대해 치료 효과가 있는 항바이러스약 '렘데시비르'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국내 방역 당국도 ‘렘데시비르’의 효과가 입증될 시, 특례수입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이 렘데시비르 관련주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증권가에선  렘데시비르 관련주로 파미셀을 비롯 셀트리온제약, 신풍제약, 진원생명과학, 엑세스바이오 sk바이오사이언스 등을 주목했다.

 

혈액 항응고제 및 급성 췌장염 치료제 성분인 ‘나파모스타트 메실산염’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사람의 폐 세포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고, 코로나19 억제 후보물질로 거론되는 ‘나파모스타트 메실산염’이 부각되는 가운데 이와 비슷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진 카모스타트매실산염을 주성분으로 하는 의약품을 출시한 대웅제약의 영향을 받아 당분간 보합이상은 가능할것으로 예상된다.

 

한올바이오파마의 1·4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5.5% 증가한 30억원을 기록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올바이오파마는 전일 공시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내원 환자 감소 영향으로 1·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9.8% 감소한 221억원을 기록했지만,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5%, 16.2% 증가했다고 밝혔고, 관계자에 따르면 “1·4분기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원가율 개선 등의 결과로 수익성은 전년동기 대비 향상됐다”면서 “3월을 저점으로 의약품 판매가 회복되는 추세고 최근 중국 파트너사인 하버바이오메드가 바토클리맙(HL161)의 시신경척수염 임상 1b·2a상 착수로 인한 마일스톤이 추가적으로 유입될 것이기에 기술료 수익을 기반으로 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년 9월 중국 하버바이오메드와 바토클리맙과 탄파너셉트(HL036)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같은 해 12월엔 스위스 로이반트(Roivant)에 바토클리맙을 기술수출한 바 있다. 2건의 기술수출 이후 계약금 및 마일스톤 유입으로 인해 기술료 수익은 2017년 45억원, 2018년 61억원, 2019년 127억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3. 향후 전망

코로나19 사태를 잘 이겨내고 나면 하반기 R&D 모멘텀이 관건으로 보인다. 

"하반기 R&D모멘텀이 한올바이오파마 주가 흐름의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오는 8월 발표를 앞둔 신약 이뮤노반트 MG의 2상과 연말로 예정된 wAIHA의 임상시험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오는 8월 발표를 앞둔 신약 이뮤노반트 MG의 2상과 연말로 예정된 wAIHA의 임상시험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만약 2상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온다면 파이프라인 가치 상승과 3상 진입에 따른 마일스톤 수령이 기대된다.협력사인 아일랜드 제약사 호라이즌 테르퓨틱스은 최근 안구건조 치료제 테페자 런칭 발표 후 당일 주가가 13.96% 뛰었다. 미국 협력사인 이뮤노반트 주가도 8.44%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그런가 하면 지난달 한올바이오메드의 중국 협력사 하버바이오메드는 혈소판감소증 신약의 중국 2~3상 승인을 받았으며 시신경척수염을 대상으로 2상에 들어갔다. 임상 3상의 결과는 내년 중순 경 확인이 가능할 전망이다. 결과에 따라 안구건조 임상의 불확실성은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다. 

한올바이오파마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9.8% 감소한 221억 원, 영업이익은 11.4% 밀린 28억 원, 당기순이익은 17.5% 줄어든 3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감소했으나 원가율 개선과 비용관리 결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보다 10.4% 늘었다. 특히 3월을 저점으로 의약품 판매가 회복세에 있다. 

다만 오는 17일부터 대전식약청에서 받은 3개월 허가품목 제조업무 정지 행정처분은 악재로 꼽힌다. 사유는 약사법 제 36조 1항 등을 위반한 것이다. 해당 규정은 제조관리책임자에 관한 내용으로 관리자의 일시적 부재로 인해 일부 기간 약사법 위반사항이 발생했다.
그러나 이는 영업이나 유통 업무와는 무관해 기존 생산 제품 판매는 가능하다. 또 위반 사항이 품질과 관련 부분이 아니며 행정처분에 대비해 재고를 확보해 놓은 상태여서 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인수 모기업 대웅제약 관련!!!

https://parkek77.tistory.com/38

 

대웅제약 주가 및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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