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학다식/증시

위닉스 주가 및 향후 전망

반응형

위닉스 주가 및 향후 전망 알아보기

 

영끌 대출을 받아 투기로 주식하는게 아니라 적은 금액이라도 여유 자금으로 투자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커피 한잔 살수 있는 여유정도 만들어 보려고 주식하는 예진파 입니다.

 

오전에 출근하며 중국의 공장 재가동 소식과 올 여름도 덥다는 소식에 공기청정기 등과 가습기 등에 대한 수요가 늘어 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1등급 가전제품 구매비용 10프로 환급 예산이 1500억원에서 4500억원까지 3배정도 늘어나며 환급 항목에 건조기도 포함된다는 소식에, 관련 항목들 찾아보다 알게된 위닉스라는 괜찮은 기업이있어 관련된 주가 내용을 확인 하고 향후 전망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위닉스의 역사

위닉스의 전신은 1973년 유신기업사로 당시 유신기업사는 냉장고에 사용되는 열교환 시스템 기술을 국내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하여 그 원천 기술을 토대로 창업 및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1986년 유신기업사는 법인으로 전환하면서 회사 이름을 유원전자로 변경했고, 1987년 냉온수기, 1997년 제습기, 2002년 공기청정기를 각각 개발했다. 유원산업은 2000년 주식을 코스닥시장에 등록했고 이 해 사명을 위닉스로 바꾸고 현재의 회사 모습을 갖추었다.
 

2. 위닉스 관련 알아보기

 

위닉스는 현재 생활에 밀접한 가전 제품인 공기청정기, 건조기, 제습기, 등 생활가전 완제품 및 냉장고용 열교환기를 국내 및 중국, 태국에 위치한 해외 공장에서 뛰어난 품질로 제조하고 있으며, 중국 및 태국에 소재하는 3개 해외법인에서는 제습기, 에어컨, 냉장고 등의 핵심부품인 열교환기를 제조 및 판매하고, 미국과 유럽에 소재하는 2개 해외법인은 본사의 생활가전 완제품을 현지에 판매하고 있다.

위닉스는 제습기 시장의 선두기업으로서 지속적 마케팅 활동과 차별화된 신제품 출시 등의 노력으로 확고한 시장 지배력을 유지해 가고 있다. 2018년부터 공기청정기를 미국 대형 유통업체에 공급하고 아마존을 포함한 온라인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판매증가로 미국 시장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의류건조기를 출시하여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기반을 만들었으며 종합생활가전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Smart Home IoT 기술을 적용하고,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제습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세계 20여개 국가에 특허를 출원하였다. 제습기는 2018년 국가브랜드 경쟁력 지수 (NBCI)에서 1위에 선정되었으며, 공기청정기는 미국 리뷰드닷컴에서 진행된 테스트 결과 공기청정기 부문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하여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디자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최근 대기오염에 대한 우려와 미세먼지 이슈의 지속으로 공기청정기 내수시장 수요가 증가하였으며, 2018년부터 공기청정기의 미국 대형 유통업체 공급과 아마존을 포함한 온라인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판매증가로 미국시장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3. 위닉스 주가 관련 분석

 

환경과 건강 문제 부각되자 공기청정기 등 주력품 판매가 늘어났고 신제품개발 등과 더불어 미국시장을 개척해 수출도 늘어나 매출보다 영업이익의 증가가 작년대비 150% 증가한 500억원정도 늘어난 실적 증가를 보였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위닉스는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이 3862억원을 기록하고, 전년 대비 16.8% 늘어난 실적으로 주가가 지난 1년 사이 71.6%나 상승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또한 526억원으로 전년 대비 155.7% 급증했다. 매출보다 영업이익이 더 빠르게 오르면서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3.6%에 달했다. 2018년 영업이익률은 6.1%에 그쳤지만 불과 1년 만에 두 배 이상 급등한 것이다. 이는 위닉스가 저가형 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특성상 매출을 급속히 늘린 결과로 해석된다. 규모의 경제 실현으로 영업이익률이 상승하면서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것 같다.

미국 시장 개척 또한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매출 절반을 차지하는 공기청정기는 지난해 연간 내수 판매는 약 60만대였지만, 수출이 55만대에 달했다. 저가형 내수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수출 기업으로 점차 탈바꿈하며 회사 이미지 상승도 이뤄지고 있다.

 

주력하는 판로는 아마존 등 온라인몰과 대형 유통업체로 2018년부터 수출을 시작하며 지난해 12월 409억원을 투자해 미국 현지 물류센터도 운영을 시작했다.

 

영업이익률은 수익률이 높은 공기청정기 매출이 늘었기 때문이며 이 같은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지난해 연간 기준 최대 실적을 경신한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를 바탕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12개월 선행)은 3.8배에 이르면서 주가 고평가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수출 확대에 따른 성장성에 베팅하는 시각 또한 늘고 있다.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위닉스는 호재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있다.

1년 주가 흐름

 

일일 주가 변동

 

 

외국인 매매동향



내수시장 성장성에서도 기대를 모은다. 

중국은 앞으로 2~3년 사이 한국과 인접한 동부 해안 지역에 오염원을 다수 배출하는 석탄발전소 464기를 추가 건립할 계획이며, 환경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상황에서 중국발 미세먼지가 앞으로 더욱 극성을 부릴 가능성이 높아서 관련 제품인 위닉스가 더욱 주목을 받을 수 있을거 같으며 주력 제품인 공기청정기가 삼성, LG와 같은 대기업 제품보다 가격이 30~40% 저렴해 매출이 꾸준히 늘 것으로 예상 된다.

 

 

4. 향후 전망

 

위닉스는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계절성이 강한 제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어 단점으로 지적되지만 2018년 9월 독일 AEG와 합작해 텀블건조기를 출시 하는등 사업의 다각화에 적극나서며 새로운 시장 개척했고 그에 따른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분석에서 이야기 했던대로 대공황 사태로 정지됐던 중국의 공장이 재 가동 되며 생산실적과 영업실적은 차츰 올라갈 것으로 보이고, 수출 관련 부분 또한 큰 이슈가 발생하지않고 무난히 진행 될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작년 10월 수준까지는 곧 회복 될것으로 보인다.

반응형